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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정보

PSG 메시와 호날두를 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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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생제르맹(psg)이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아르헨티나 방송인 'TMT 스포츠'를 인용, "PSG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조건을 메시에게 제시했으며 여기에는 10번 셔츠까지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정확한 주급을 확인하기는 어렵지만 엄청난 준비를 하고 있어 보인다.

오는 6월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만료되는 메시가 다른클럽들이 넘 볼수 없는 엄청난 제안을 했다. 

후안 라포르타 바르셀로나 회장은 코파 델레이 결승에서 아틀레틱 빌바오를 이기며 우승한 뒤 "메시가 잔류한다는 것을 확신한다.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클럽이다." 라며 재계약을 믿었지만 아직 메시와의 재계약 소식은 들리자 않고 있다.

여기서 10번까지 언급한것에 대해서는 현재 10번을 달고 있는 팀 간판인 네이마르가 이번호를 양도하는 것은

상당히 의미있는 것 같다.

네이마르는 플레이메이커의 역할로서 메시를 뒷받침하는 포지션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여기에 더 놀라운 점은 메시뿐 아니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까지 영입에 적극적인 면모를 보이고 있다.

현재 유벤투스는 코로나바이러스 여파속에 재정손실이 크게 늘어 호날두의 주급을 맞추기 어려워진 상황이며, 호날두는 다음 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혹은 파리생제르맹이 될것이라고 보고있다.

맨유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엘링 홀란드를 영입하려해 공격진을 보강하려 하고있고 영입에 어려움이 끼칠 경우 대안으로 호날두를 보고 있다.

28일 영국 '더 선'은 이탈리아 '투토메르카토'를 인용, PSG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호날두 영입 경쟁에 나선 상태이며 PSG가 맨유를 조금더 앞서 가고 있다고 전했다.

 

PSG가 혼날두에도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2022년 계약만료가 되는 킬리안 음바페가 잔류여부가 확정되지 않아서이기 땜누일 것이다. 

이렇게 PSG가 메시와 호날두를 영입하고 네이마르와 호흡을 맞추게되는 점도 볼만한 관심사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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