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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정보

슈퍼리그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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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그란 총 12개 구단이 그들만의 리그를 만들어 진행하는것을 말합니다. 

12개 구단에는

프로리그의 아스날,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핫스퍼, 첼시, 리버풀

프리메라리그의 레알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세리에A의 AC밀란, 유벤투스, 인터밀란이 참가팀으로 나왔으며 추가로 3개구단이 참가할 것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현재 슈퍼리그에 관해서 걱정과 기대를 안고 있는 부분이 있고

이점에서 큰 장점이라고한다면 매주 엄청난 팀들의 경기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자국리그들의 활성화에서 큰 부진이 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알렉산데르 세페린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은 유럽슈퍼리그에 참여했던 구단에게 처벌을 내리겠다고 하였으며,

프리미어리그의 모든팀들이 탈퇴를 선언하고,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포기 선언에 나서면서 사실상 레알마드리드, 바르셀로나를 제외한 모든 구단들은

ESL 탈퇴를 선언했다.

이는 많은 팬과 감독의 거센 반대에 백기를 든것으로 보인다.

징계에 있어서는

레알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유벤투스가 징계를 순순히 받아들이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회장 플로렌티노 페레스는 구단들의 탈퇴 불가를 주장했다.

이는 동의 클럽들은 구속력있는 계약을 맺은만큼 절대로 떠날 수 없다고 하였다.

 

 

 

추후 개선의 여지는 있어보이나 현재 부정적인 요소가 훨씬 많을것으로 보인다.

지금 슈퍼리그는 자국의 피해를 많이 끼치면서까지 무리하게 갑자기 창단되었다고 볼 수는 없다.

(이전의 벵거 감독도 슈퍼리그에 관한 언급을 하였음)

 

 

물론 슈퍼리그가 나오면서 상당히 큰 장점을 불러올 것도 분명 없지는 않지만

UEFA와 각국 축구협회와의 합의점이 최소한 나타나 주어야 큰 마찰과 부정적인 요소를 최대한 감소시키며

슈퍼리그가 발전될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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