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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정보

슈퍼리그 남은팀 챔피언스리그 2년 출전 금지와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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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그에 탈퇴를 한 9팀을 제외한 3개팀(바르셀로나, 레알마드리드, 유벤투스)가 2년간 챔피언스리그에

나가지 못하는 징계를 취할 것이라고 'ESPN'이 말했다.

 

프리미어리그6개팀이먼저 나오고 뒤를 이어 아틀레티코마드리드, AC밀란, 인터밀란이 나왔는데

3개팀은 아직 남아있고

특히나 레알마드리는 챔스 4강 탈락에 이어 설상가상으로 징계까지 내려지게 되게 될 위험까지 처해졌다.

 

알렉산데르 체페린 UEFA 회장은 이미 ESL을 추진했던 12개 구단들에 대한 징계를 이미 예고한 상태이며

단계별로 그 수위를 조절해서 징계가 가해질 것이란 말을 하였다.

 

'ESPN'은 이에 더해서 엄중한 징계를 내릴 준비가 되어 있다고도 보도했다.

지금 남아있는 구단 뿐 아니라 이전 가입의사가 있던 구단 모두 징계가 가해지면

추후 유럽축구에서의 큰 축이 흔들리지 않을까 한다.

전체 축구의 큰 피해를 끼칠것으로 예상을 하고 징계를 가해 나중에라도 2차 슈퍼리그가 생길 위험을 줄이는

방안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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