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을 위한 마지막 평가전 대한민국 vs 가나 과연 최종 명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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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평가전 2차전 대한민국 대 가나의 경기가 15일 20:00 제주월드컵

경기장에서 시작이 되었다.

배치는 4-2-3-1 로 이번에는 이강인의 공격형 미드로 선발출전이 되어

굉장히 기대가 되어지는 경기가 될 것 같다.

경기초반 전반 3분 프리킥을 얻어 좋은 찬스로 시작을 하는데 백승호가 직접 슛을 하는데

아쉽게도 골대 살짝위로 올라가는 아쉬운 슈팅이 되었다.

이후에도 백승호는 공간이 열리자마자 자신의 특기인 먼거리 슈팅을 하는 등

계속해서 골문을 두드렸지만 아쉽게도 골키퍼에 막혀 골은 들어가지 않았지만

계속해서 경기를 리드해가면서 좋은 찬스를 많이 만들어가는 과정은

좋은 시도로 보인다.

계속해서 코너킥의 찬스에서도 공격 경합을 잘가져가면서 헤딩 까지 하면서

골을 노리며 좋은 공격을 이어가지만 아직까지 골은 터지지 않았다.

가나 선수들도 이에 굴하지않고 빠른 공격을 가져가며 중원에서의 열린공간에서 슈팅을

가져가지만 정확성에서는 떨어지게 되어 유효슈팅까지는 가져가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초반 중원까지에 패스 플레이 연계를 잘하게 되어 상대 수비진이 중원에 몰릴 때

사이드에서의 마크가 풀릴 쯤에 윙에서의 선수가 자유로워진 공간에서 정확한 크로스를 할 수 있게 되어

우리선수들이 중원침투를 확인하고 크로스를 올려주어 좋은 찬스를 가져가고

윙 포워드에서 빠른 발을 이용하여 중앙에서 공간으로 침투할 수 있게 패스를 넣어주는 등 좋은 장면들이

계속적으로 나왔다.

전반 40분 계속적으로 전진패스에서의 중원에서 상대선수를 등지고 감각적인 패스를 앞으로 이어주어

좋은 슈팅 찬스를 만들게 되어

슛을 하지만 아쉽게 골대를 맞고 나오지만

바로 집중력을가지고 들어가서

결국 골을 만들게 되어 선제골로 1:0 앞서나가게 된다.

적극적이고 과감한 스루패스와 집중력으로 인해 리드를 하는 상황에서 득점을 기다리는 상황에서

드디어 골이 나오게 된 것 같다.

전반이 끝나갈 무렵에서는 이강인의 탈압박이 빛이 났는데

  빠른발과 드리블로 상대를 제치며 들어가면서 패스를 할 각을 보며 들어가는데

앞에서 업사이드 위치를 확인을 하고 조금더 드리블을하며 볼을 소유하면서 자신이 해결을 하려

했던 것 같은데 수비의 태클이 들어오고 프리킥 찬스를 만들게 되며

이강인이 직접 키커로 나서며 슛을 하는데 아쉽게도 골키퍼의 슈퍼세이브로

막히게 된다.

후반전은

김태환이 빠지고 설영우가 들어가고 조영욱이 빠지고 이동준이 들어가고 백승호가 빠지고 원두재가 들어간다.

후반5분에 가나의 동점골이 들어가게 된다.

한번의 긴 패스로 우리의 수비진이 전진배치가 되어져 있을 때 

뒷 공간의 대처가 부족했었고 골키퍼의 판단에서 중간의 머뭇거림이 상당히

아쉬운 장면으로 남게 되는 것이 되었다.

아무래도 후반에 들어서 우리의 문제점이 조금더 크고 명확하게 드러나게 되는 것 같았는데

집중력에서 가면 갈수록 부족해지면서 공격진에서의 패스미스, 수비에서의 순간의 마크선수를

놓치는 등의 아쉬운 장면들이 많이 보였다.

후반분 교체 투입된 이동경의 날카로은 스루패스와 이동준의 빠른침투와 정확한 킥에서나온 골로

경기는 다시 2:1로 리드를 가져가게 된다.

이동준은 빠른 발도 장점으로 있지만 골 결정력에 있어서도 높은것으로 평가가 되어지며

상당히 좋은 점수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경기는 최종스코어 2:1로 마무리가 되고 이번 경기에서 조금 좋지못했던 것 들은 아무래도

가나선수들의 과격한 장면들이 많이 있었다.

손으로 내리치는 것과 다리를 높게 올리는 행동을 많이 보이고 좋지 못한 스포츠맨쉽을보여

많은 사람으로 하여금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이제 

오는 30일에 올림픽축구대표팀 최종 명단을 발표 하기로 발표했다.

여기에는 24세 이상 와일드카드를 포함한 최종 명단이 되어진다.

다음달 해외팀 평가전을 갖게되는데 평가전 상대와 장소에관한 일정은 아직 미정 상태이며

모든 준비를 마치면 다음달 17일 일본으로 출국해 일정을 치룰 것이다.

한국은 도쿄올림피의 B조로 온두라스, 뉴질랜드, 루마니아가 경쟁 상대에 속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