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즈만 이적 가능성

 

FC바르셀로나는 여름에 앙투안 그리즈만을 매각할 것으로 보도했다.

적절한 제안이 있을 시 그리즈만을 여름에 시장에 내놓을 것으로 말했다.

 

그리즈만은 19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바르셀로나로 입단하였다.

그리즈만은 아틀레티코에서 14-15 시즌부터 활약하며

챔스 결승까지 갔지만 레알마드리드에게 패배를 하였다.

30대의 그리즈만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위하여

아틀레티코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향한 것이다.

아틀레티코에서 그리즈만은 257경기 133골로 놀라운 경기력을 보여주며

당시 몸값 1억2000만유로였다.

하지만 이적후 아틀레티코에서보다 못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기대에 못미치는 

양상을 나타내

지난시즌 9골4도움, 이번 시즌 19골12도움으로 좋아지는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아틀레티코에서보다 못한 경기력으로 실망감을 받은 것 같다.

제일 큰 것은 재정적인면에서 일 것이다.

 

 

아직 계약기간이 3년 남은 그리즈만인데

바르셀로나는 1억유로정도로 이번 여름 판매할 예정이다.

거기에서 메시가 떠나고 새로운 공격수를

만나기위해서는 아무래도 최선의 방향성으로

그리즈만을 보내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아구에로나, 가르시아, 데파이가 영입후보로 떠올랐는데

이 선수들이 바르셀로나로 갈 것은

미지수로 남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