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롱 인성 논란

리즈 유나이티드의 에즈잔 알리오스키의 메롱이 논란이 되고 있다.

15일 터프무어에서 열린 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번리에서 4대0으로 큰 격차로 승리를 거두었다.

현재 리즈유나이티드는 승점 53점으로 10위를 기록하고 있다.

 

메롱이 터진건 후반 24분 드와이트 맥닐과의 몸싸움중 알리오스키가 넘어지자 

알리오스키에게 소리를 쳤다.

주변 동료들의 도움으로 일어날때

메롱을 하며 조롱을 하였다.

 

바로 주심은 이 광경을 보지 못하였지만 대기심은 이것을 고자질?해서

감독과 이야기를 진행했다.

 

다이치 감독은 알리오스키를 도발한 맥닐을 바로 교체 시켰고

알리오스키에게도 구두 주의를 했지만 

다른 카드는 없었다.

 

경기에는 다른 이변을 만들지 못하고 결국 4:0으로 리즈 유나이티드의 승리로

끝나게 되었고

이와는 별개로 알리오스키의 행등에대해 축구협회에 보고될 예정이다.

다이치 감독은 항의가 축구협회에 전달될것으로 말하였고

비엘사 감독은 광경은 목격하지는 못하였지만 

사과를 전한다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