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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정보

첼시 VAR 때문에 2번 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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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첼시와 레스터시티의 20-21시즌 잉글랜드 FA컵 결승이 있었다.

9번째 우승컵을 노린 첼시는 결국 0:1로 패하며 

결승문턱에서 좌절을 겪었다.

 

초반부터 두팀의 경기는 치고받으며 치열하게 공방을 이어나갔다.

첼시가 주도권을 이어나가며 공격을 할떄 레스터는 역습을 주로

하는 공격 전술을 행하며 전반은 0:0으로

큰 성과없이 두팀 마무리 되었다.

후반17분쯤 리스 제임스의 패스가 아요스 페레스의 몸을 던져 패스를 차단하고

루크 토마스가 결국 중거리슛을 날려서

골을 만들었는데

정말로 '와'라는 감탄사가 나올 수 밖에 없는 엄청난 슛이었다.

그런데

이후 핸드볼 파울에 관해서 논란이 오갔다.

경기후에도 투헬감독은 핸드볼 파울에대해서도 언급하며

판정에 큰 불만을 가졌다.

 

이후 계속적인 첼시의 압박과 지속적인 공격에도

결국 레스터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그러던중 후반43분 극적으로 골을 넣은 첼시였는데

아쉽게도 오프사이드에 걸리며 골이 인정되지 않고

경기는 0:1로 첼시는 결승에서 무너지고 말았다.

결국 첼시는 VAR 판독 2번때문에 패배의 아픔을 갖게 되고

레스터가 최후의 승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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