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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정보

이강인 발렌시아에서 방출될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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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강인이 팀에서 쫓겨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적이 아닌 방출로서 발렌시아에서는 이강인을 팀으로 더이상 보고 있지 않는 것으로 해석이 될 것 같습니다.

이강인은 발렌시아에서 최고 유망주였으나, 현재 제대로 뛰지 못하고 있고 경기를 한 것 보다 벤치에 있던 시간이 더 길게 나옵니다.

클럽 기록은 리그62경기 6골 6도움. 총 80경기 7골 6도움으로

전시즌은 27경기 1골 4도움으로 선발보다 교체 출전이 더 많았고

기회가 현저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페인 그라다3은 23일 "이강인이 나가야 된다", "이강인을 보내야 마르쿠스 안드레를 영입할 수 있다, 일주일 안으로 보낼 것이며 자유계약도 생각중이다"라며 말을 전했습니다.

 

이강인은 여러 팀을 거부했다는 소식도 있었고 구단주는 반대하고 있지만, 발레시안 운영진은 이강은을 자유계약으로 풀어주는 것을 고려하고 있으며 혼란스러운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발렌시아가 영입할 공격수 안드레는 레알 바야돌리드의 불라질 출신으로 개인 합의는 끝났는데

비유럽 쿼터에서 발렌시아가 3명이 채워진 상태에서 1명을 빼야만 안드레를 영입할 수 있게되어 그 1명이 이강인이 되었습니다.

이강인은 2022년 6월에 계약은 끝나고 현재 상황에서는 이강인은 쫓겨나게 되어지고 다른팀을 자유롭게 고를 수 있는

상황이 되지만 내년 1월 이적시장이 열리면 자동으로 생기는 권리가 되어집니다.

출전 기회도 적었을 뿐더러 방출 이야기까지 나와서 마음이 좀 씁쓸한 기분인데

좋은팀으로 새출발 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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