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밴드2 본선2라운드 정통 헤비메탈과 뉴메탈의 대결

본선 2라운드 빈센트팀 과 황린팀

먼저 빈센트팀 크랙샷은 시티팝의 김현철의 달의몰락을 선정하였습니다.

곡의 시작은 오카리나연주로 시작되는데

윌리k가 의외의 연주 실력을 뽐내며

모든 사람들이 놀라게 됩니다.

상당히 구슬픈 음을 만들어내며 곡 도입에서의 강렬한 사운드를 이끌어내느데

참신한 곡의 전개가 되는 것 같았습니다.

 

퍼포먼스와 무대 연출까지 정말로 속이 시원하게 하는

메탈을 보여주는 완벽한 조합을 보여주었고

whitesnake의 fool for your loving 노래와의 매치도

잘만들어져서

좋은 구성의 곡이 탄생하는

매시업이었습니다.

기타와 베이스, 보컬이 나와 합을 맞추는 모습도

상당히 인상적이고 시원한 무대가 되었습니다.

기타리스트중 윌리k는 자세와 움직임 유일무이 한국의

락 기타리스트로 극찬을 받습니다.

장난감 총까지 이용한 사운드까지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져왔습니다.

 

다음팀으로

황린팀의 곡은 비의 it`s raining으로

리드미컬한 곡이며 반복의 리프를 가지는 곡으로

힙합의 사운드로 메이킹하여 밴드화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사운드 메이킹의 집중을 한 모습으로 드럼에서는 탐을 더하기 보다는

스네어와 심벌을 추가하여 구성을 하였습니다.

일관적인 사운드의 구성을 만드는 드럼구성이 되었고

스네어 사운드는 조임을 풀어 느슨한 사운드를 내었는데

곡분위기와 잘어울리는 소리를 내게 됩니다.

 

기타 황린은 스크래치 사운드 메이킹을 만들었느데

기타의 잭을 뽑아

기타와 손에 접지를 하여 소리를 만들어내는 등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정통에 맞서는 뉴메탈의 힙합락을 보여주는

다양한 메이킹 사운드의

무대를 보여주어 관객의 놀라움을 자아냅니다.

두팀 모두 너무 엄청난 무대를 보여주었는데

정통 헤비메탈과 뉴메탈의 대결에서

결국에는

황린팀이 진출을하고 빈센트팀은 탈락위기에 빠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