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훌륭한 경기력!!

라리가 시즌38라운드 발렌시아vs우에스카의 경기가 시작되었다.

전반전은 우에스카의 우세한 압박 공격으로

일방적으로 공격우세가 가해진 상황이었다.

전반 13분 세르지오 고메스의 중원에서 시원한 중거리슈팅을 가하였는데

아쉽게도 골대를 지나는 슈팅이 되었다.

측면에서 중원으로 돌파하며 수비를 지나자마자 바로 슈팅을하였다.

15분 라파미르가 들어갈때 로빙 패스가 이루어졌는데

아쉽게도 볼터치가 좋지못하여 

좋은기회를 또한번 놓치는 우에스카였다.

압박적인면이나 전개를 이끌어나가는 면에서 너무나도 우세한 공격진이었다.

최전방 공격수 라파미르는 위치선정도 좋았고 

헤딩 마무리까지

가져가는 모습을 보이며 골문을 흔들었지만 

결정적으로 골을 만들지는 못하였다.

35분 전반막바지까지 라파미르는 공격적으로 달려들며

이번엔 볼터치를 제대로하며 슈팅까지 하였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히고 말았다.

하지만 너무나도 의욕이 앞선 나머지

오프사이드 선에 걸리며 좋은 기회는 나타지 못하였다.

 

38분, 41분 계속적인 슈팅에도 골키퍼에 선방에 막히고 말았다.

좋은슈팅을가져갔지만 번번히 골키퍼 정면으로 가는 슈팅이고 말았다.

전반은 0-0으로 마무리 되며

후반 4분 들어서며 발렌시아의 첫번째 유효슈팅이 나왔는데

다름아닌 이강인 선수였다.

아쉽게도 슈팅은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였다.

그후에도 이강인의 플레이는 빛났는데

수비수 3명을 제치며 중앙으로 돌파한 뒤 

막시 고메스에게 패스를 주고 슈팅까지 이었졌다

비록 키퍼의 슈퍼세이브로 골을 넣진 못했지만

환상적인 드리블을 보여주며 유효슈팅까지 이어지는

좋은 플레이가 되었다.

그후에도 후반13분

이강인은 환상적인 드리블로 두명의 수비수를 제치고

파워태클의 수비를 제친 뒤

슈팅까지 가져갔다.

슈팅에서는 넘어지면서 정확한 타격의 슈팅을

가져가지 못하여 아쉽게도 

파워나 방향성에서도 정확한 슛이 되지못하고

골키퍼 정면을 향하며 아쉬운 마무리가 되었다.

마무리가 참으로 아쉬운 장면이었지만

탈압박을 벗는 플레이와 공격적으로 전개하는 측면에서

박수가 절로 나오는 좋은 장면들 이었다.

후반 15분쯤 코너킥에서 흘러나온 볼을

산드로가 강력한 슈팅을 하였는데

골대에 맞으며 너무나도 아쉬운 장면으로 남게 되었다.

이후 후반의 발렌시아 공격은 계속해서

매섭게 몰아부쳤다.

이강인은 헤딩으로 패스를 내주고 다시 2:1패스를 받아 중앙으로

침투하여 슈팅을 하였다.

아쉽게도 수비발에 맞고 흘러나온 볼을 

곤살로 게데스가 다시한번 패스를 중원으로 이강인에게 주었지만 수비에게 

막히고 말았다

후반 30분 헤딩으로 결국 골을 넣은 우에스카였다.

하지만

오프사이드에 걸리고 말아 득점은

인정되지 않았다.

엄청 실망한 라파 미르 ㅠ

그후에 산드로가 중원으로 드리블하여 들어가

슈팅까지 마무리 하였는데

결국 또한번에 골대를 맞고 득점을 실패하고 만다.

 

이강인은 후반 35분 마지막 슈팅을 가하며

경기를 마치며

막시 고메스와 함께 교체되어 들어간다.

 

후반 막바지 발렌시아가 골키퍼가 나와서 공격하는 틈을 역습으로 노려

골을 넣는가 했는데

이것또한 오프사이드에 걸려

경기는 결국 0-0 마무리가 되어지고

우에스카는 최선을 다하여 경기에 임하였지만

라리가 강등을 당하고 말았다.

 

이강인은 이날 볼소유를 정확하게 지켜내면서도

탈압박을 벗겨내고, 좋은경기력으로 슈팅까지 가져고

측면 공격수을 들어가는 공격에게도 좋은패스를 넣어주는등등

정말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플레이였습니다.

5백에서의 공격과 수비를 겸하는 측면 수비의 공격가담과 수비가담에있어

중원에서 좋은 볼소유는 정말로 의미있는 중앙미드필드로서 

가치있고 영향력이 좋은 선수로서

크게 성장할만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것만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