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많은 변화가 예상 되어지고 이탈리아의 인시네까지?

토트넘의 새로운 감독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은

새로운 토트넘을 만들기 위하여 많은 선수들을 갈아 엎을 예정이다.

이번 이적 시장에서 많은 선수들을 방출할 예정으로 밝혔으며

현재 먼저 진행중인 것은 일본 대표팀 선수인

토미야스 타케히로를 영입하기 위하여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알려졌다.

 

토트넘은 넉넉한 자금이 보유된 상황이 아니어서 이번에 부진한 선수들과

나이가 많은 선수를 방출할 것으로 보인다.

토비 알더베이럴트, 세르쥬 오리에, 무사 시소코, 헤리 윙크스등 많은 선수들 이름이 나왔고

여기서

알더베이럴트는 고향인 벨기에나 이전에 경기를 뛰었던 네덜란드 팀으로 복귀하고 싶다고

하였으나 이적료를 맞춰줄 팀이 확정이 되지 않은 상황이다.

 

시소코와 윙크스는 좋은제안이 있다면 바로 받아들일 것으로 보이며

두선수는 이번 시즌까지 그렇다할 활약이 없고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외에도 많은 수비진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 대대적으로 수비와 미드필드의 포지션 선수들을

대거 갈아 치울것으로 보여진다.

많은 변화를 예고하였지만 손흥민은 변화 대상에서 없었는데

월드클래스의 면모를 다시한번 상기 시켜주는 것 같았다.

현재 공격수에서는 케인과 베일이 떠나게 된다면 손흥민 혼자 남게 되어지는데

누누 감독은 어떻게 해서든 손흥민을 잡으려고 하고자 하고 있다.

손흥민의 변화는 없었지만 여기에 놀라운 소식이 더해진다.

이탈리아 매체코리에테 델로 스포르트에서 토트넘이 이탈리아 국가대표

로렌조 인시네 에이전트와 접촉한 것을 알렸는데

인시네는 왼쪽 윙 공격수로 손흥민과 포지션이 겹치게 되는데

많은 변화의 토트넘에서 손흥민의 자리도 불분명 해지는 것으로 전망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