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는 6~8월 사이 수확하는 과일로 날로 먹고, 가공하여서도 먹는다.
한방에서는 약재로도 쓰이며
주성분은 수분, 당분이고 타타르산, 사과산, 시트르산 등 유기산 1% 들어있으며, 비타민 A와 품산, 아세트산, 발레르산 등의 에스터와 알코올류, 알데하이드류, 펙틴 등도 풍부합니다.
과육에는 유리 아미노산이 많이 있고, 아스파라진산이 많습니다.
과육이 흰 백도와 노란 황도로 나뉘며 생과일로는 수분이 많고 부드러운 백도를 사용하고, 통조림 등 가공용에는 단단한 황도를 사용합니다.
전세계에는 3천여종의 품종이 있고 한국에는 주로 창방조생, 백도, 천홍, 대구보, 백봉 등을 재배합니다.
복숭아의 효능
1. 항암 효과
복숭아 속 폴리페놀 성분은 항암효과가 있는 성분으로 세포 변화를 억제하며
암세포의 전이와 성장을 막아주고
가공육을 많이 섭취하는 분들을 위한 나이트로소아민의 생성을 막아주고
니코틴을 배출해주기에 흡연자들에게도 주요한 과일이 될 수 있습니다.
2. 피부개선
비타민C 와 펙틴과 칼킨 성분이 풍부해 콜라겐 합성을 돕고 피부 탄력도 유지하며,
미백효과가 있고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베타카로틴과 카테킨등의 항산화 기능이 있어 노화방지에 좋은 성분이 있습니다.
3. 다이어트
복숭아는 높은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 자주 섭취하면 변비를 예방하고
신체기능 활성화에 좋다고하며 과육은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며
이뇨작용이 있어 붓기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고하지만
혈당지수가 56정도로 되어
너무 많은 섭취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4. 피로회복, 숙취해소
필수아미노산을 포함한 비타민C와 팩틴등으로 피로회복에 좋으며
숙취해소에 좋습니다.
복숭아 보관 법
실온 보관 시 신문지로 감싸서 보관을 하며
냉동보관에는
0~-1℃로 하면 좋으며 보통 4일 이내로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고있습니다.
그외에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껍질에서 단백질이 알레그리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어
제거하고
드시면 좋을 것이며
피부에 두드러기가 나타나거나 기침, 복통, 가파른 호흡이 있다면
병원을 가서 전문가와 상의하기 바랍니다.